솔직히 우아하게 뮤비 처음봤을때는 이상한 랩하면서 나오는 이상한 표정짓는 2인조라는 생각밖에 안들었고(다현도 별로 안좋아했었음)
치얼업 때는 별 생각 없었고 TT때도 별 감흥 없었음
같은 99년생인 쯔위는 와..저게 어떻게 나랑 동갑이지? 싶은 미모와 기럭지와 몸매에 감탄했는데 채영이는 제 여동생 닮았다고 생각했었음
진짜 안좋아해서그랬어요 지금은 안그래요 진짜
근데 빡치는건 여동생도 어디서 이상한 소리 듣고 와서 자기가 채영 닮았다는 얘기들었다고 헛소리함; ㅁㅊㄴ...
그러다가 Knock Knock 뮤비 보고 완전 생각이 바뀜
진짜 이렇게 예쁜 애를 보고 내가 무슨 생각을 했나 싶고..
지금은 그저 여신님...
예쁜 얼굴인데 표정을 좀 막 쓰는? 게 있어서 별로 안 예쁘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