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빨리 넘겨도 되는 부분 너무 질질 끌어요 협상이 주제인데 신하균이 회장이 푼 일당한테 쫓기고 조윤희는 경찰 뒤치닥 거리고 기타 조연들 연출 등등이 40분 넘어요 막상 협상 장면은 드라마에서 다 합쳐서 5분? 길면 10분 뭔가 사건 터지고 그 긴박함 속에 협상 시도하고 시간 싸움이 일어나고 이런 연출이 7할 정도는 가야 소히 말하는 아 드라마가 1편에5분밖에 안하네? 하는 그런 흡입력이 있어야 하는데 티비 보다가 핸드폰 보게끔 안 중요한 장면이 너무 많음
게다가 협상 능력도 뭐 본격적인 3편때 봐야 하지만 이게 우와~~할 정도로 감탄할 언변이 없음 신 소재 드라마라서 보기는 하는데 4편 이내로 흡입력 없으면 신하균 출연이 아까운 드라마로 남을지도. . . 이건 뭐 범인과의 협상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시청자와의 협상이 더 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