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가까이 쓰고있던 갤럭시 노트1이 고장나 핸드폰을 바꾸러 내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갑니다.
일전에 신도림으로 먼저 가서 폰을 바꿨던 친구에게도 조언을 듣고,
뽐뿌에도 가서 계속 상주하면서 이러저러한 글을 보며 원하는 폰의 평균 구매가격을 살펴보고 있었죠.
그렇게 평균치를 구했는데, 제가 이해한 게 맞나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쭤보아요.
만약 단말기 출고가가 90만원으로 책정된 폰 A가 있다 쳐요.
헌데 뽐뿌에서 00통신사 번호이동으로 ㅎㅇ35에 59욕 4개월 부1 이런 조건이 A폰의 평균 구매가라면,
현금박치기 35만원을 내면 더 이상 기기값으로 할부를 낸다거나 잔금이 있다거나 할 필요 없이 기기 자체가 제 소유가 된다는 뜻인가요? (제일 중요)
또한 59요금제 의무 4개월 사용 후 자유롭게 요금제 변경을 할 수 있고,
부가서비스 1건은 만약 정해진 기간이 있다면 그 기간만 쓰고 해지 가능, 혹은 계속 사용인 거죠?
(다들 부가에는 -개월 의무사용 이런 말을 안적고 개수만 적어서 보통 중간해지가 가능하게 계약하시는진 잘 모르겠네요 ㅠ)
즉 저 말은 35만원만 내면 처음 4달만 59요금제+부가서비스 합친 만큼의 폰비만 나오고 그 후는 달라진 요금제+부가서비스만큼만 나온다는..?
저는 계속 글 읽으면서도 이렇게 이해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아닐 수가 있으니까.. 한 번 여쭤봐요ㅠㅠ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게 맞나요? 만약 아니라면 원랜 어떤 뜻인지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