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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막차시간 집중단속
게시물ID : sisa_35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즈그라탕
추천 : 1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0/31 21:35:29
대구시, BMS 상황실 운영(04:00~24:00) 통해 막차시간 집중 단속

 
대구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지난 2006년 8월 완공한 BMS(버스운행관리시스템)에 대해 시험운영기간을 거쳐 올해 3월부터 매일 새벽 4시부터 자정까지 BMS 상황실(공무원 3명/1일) 운영하고 있다.

○ 대구시의 경우 BMS 완공 전까지 대부분의 막차 시내버스는 배차시간이 밤 11시 30분이었으나 밤 10시 30분부터 40분 사이 경에 회·종차지에 조기 도착하여 운행을 마치는 사례가 빈번하여 이용시민들의 불편이 이루 말 할 수 없었으나, 움직이는 시내버스를 단속하기에는 행정력의 한계가 있었다.
○ 하지만 대구시는 올 3월부터 BMS 상황실이 운영되면서 시내버스운행 이력이 시·분·초까지 정확히 나타남에 따라 배차시간을 무시하고 운행하는 행위는 철저히 단속하고 있다.
○ 특히, 막차의 경우 밤 11시 30분까지의 배차 시간을 지키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우선적으로 조치하고 있다.
○ 또 지난 6월에는 1개월에 걸쳐 시내버스 운전직 종사자 3,726명 전원을 소집, BMS상황실을 견학시키고 특별 친절교육을 실시하였으나, 아직까지 난폭, 불친절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시민적 여론에 따라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 한편 BMS상황실의 지금까지 단속 실적은 막차 조기도착 1,006건, 고장 등 대차지연(60분 이상) 754건 등으로 준공영제 하에서의 새로운 버스운행질서를 정착시켜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 또 막차시간을 집중 단속한 결과 대부분의 노선에 걸쳐 밤 11시 이후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그 결과 1주당 밤 10시 이후 약 30천명의 새로운 버스이용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날이 갈수록 새로운 이용승객이 증가하고 있다.
○ 대구시는 그 동안의 단속으로 첫째 시내버스를 이용하던 시민들의 경제활동시간이 약 1시간 늘어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둘째 공부하는 학생들은 도서관 등 학업시간이 1시간 연장되었고, 마지막으로 시내버스 추가 수입금이 연간 20억원 가량 늘어남에 따라 市 재정지원금을 점차 줄여 나갈 수 있게 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그리고 금년 말까지 104개 전 노선에 걸쳐 막차시간 만큼은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라며, 이용시민들께서는 막차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시고 경제활동을 1시간 더 하셔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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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구버스 10시가 막차아님??

11시 30이 막차??

이런 대구 시내버스 개XX들 다 농땡이 쳤단말?? 그래놓고 농성하고 ㅈㄹ이야??

안되겠네 이것들.....

시에서 ㅈㄹ 해서 제발 좀 버스기사들 친절하게 변해주길..

자가용 몰고 다니면서 버스기사들이 얼마나 ㅈㄹ 같은지 더 느끼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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