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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428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오급시계★
추천 : 15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1/27 08:12:07
중고등학교 때에는 제가 지금 나이 되면 뭐라도 될줄 알았어요 ㅋㅋ
막 해외를 무대로 제가 뭔가 대단한 일을 벌리고 있을줄 알앗죠.
그렇지만 현실은 꿈을 쫓기보다 어른들에게 휘둘려서 공부나 하고... ㅎㅎ
뭐 결과가 나쁘지 않으니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있지만
지금 꿈도 목적도 없이 방황하고 있는 때에 저보다 어린 나이에 제 어릴 때의 꿈을 이루는 친구들을 보니 멋지네요.
나는 저 나이에 왜 저렇게 달려보지 못했을까 싶어요.
뭐 현실적으로 보자면 방탄만큼 열심히 했어도 데뷔조차 못하고 사라진친구들이 대다수겠지만요.
결국 운도 크게 작용하는 거라지만 암만 그래도 대단하다는 생각은 떠나지 않네요.
지금에 와서 제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왜 그렇게 큰 꿈을 안고 있으면서 왜 그렇게 어른들 말에 휘둘렸을까 싶어요
자아가 없는 삶을 살앗네요.
지금도 그렇구요.
다들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거겠죠? 그게 쉽지 않으니 저 친구들이 그렇게 대단해 보이는 걸테구요.
여튼 얼른 엘렌쇼 지미 키멜쇼 레이트레이트 쇼 보고 싶어 죽겠네요 ㅠㅠ
한가지 아쉬운건 코난쇼 ㅠㅠㅠㅠㅜ
우리 코난이 한국 올 정도로 애착 있는데 ㅠㅠ
아무래도 지상파가 아니니까 바쁜 방탄이들이 못 간거 같아서 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코난쇼에도 나가면 진짜 대박일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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