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이 0%대로 추락했다. 같은 시기, 비슷한 포맷인 KBS2 '더 유닛'과 상반되는 분위기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 5회는
시청률 0.958%(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믹스나인'의 시청률은 첫방송때 기록한 1.919% 이후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상황.
어렵게 1%대를 유지하고 있던 '믹스나인'은 결국 0%대로 추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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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반대로 '더 유닛'은 꾸준한 화제성을 일으키며, 방송 직후 참가자들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류진 등 실력있는 참가자들이 출연했음에도 점점 밑바닥을 치고 있는 '믹스나인',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라는 프로그램의 주제를 언제쯤 이뤄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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