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운동으로 하는게 아니라, 음식 조절로 하는 것이다. 운동이 주관적으로는 개인이 정말 힘들어 한다고 해도 실제로 빠지는 칼로리는 얼마 되지 않는다. 고로, 음식을 조절하여 자신이 먹는 칼로리를 조절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사실 이 말이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도 살을 빼냐 찌느냐는 칼로리를 먹고 얼마나 연소시키느냐를 두고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살을 뺸다'에 무게를 두게 될 경우에는 먹는 것을 신경을 많이 쓰는건 당연한 것이니까요.
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운동이라는 것이 단순히 '살을 뺴기 위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운동을 하는 것은 몸의 신체 능력과 혈액 순환 및 영양, 호르몬 조절이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일종의 '예방주사'라고 생각합니다.
(여차할때 필요한 힘을 낸다던지, 평상시 몸을 움직이지 않을때 둔해지지 않기 위해서라던지)
몸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는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단순히 무게만을 늘렸다 줄였다 하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