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관련 추가적으로 제기된 2가지 떡밥

1. 안병도 동영상

한병도 중앙 선관위 공보실장이 2002년 대선 마감 직전 방송에서 한 말 같은데 Live는 아닌 것 같고 녹화인 것 같습니다.

'각 후보들이게 분류된 표는 그 상태로 중앙 선관위 전산실로 보내지게 되고..' 라는 말이 나오고 실제 개표기를 통과한 표가 pc 모니터에 집계 되는게 보이긴 합니다만 이번 대선에도 이 기계를 사용 하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선관위 원준희 사무관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전자분류기로 한 번 하고 눈으로 다시 수개표 했다고 함.

2. 권영길이 홍준표를 이긴 경남 일부 지역에서 박근혜가 문재인을 이긴 상황

창원시/성산구 에서

1.보선(경남도지사) --- 새누리 홍준표 후보, 무소속야권단일 권영길 후보

득표수/득표율 67,462표/ 46.82% 76,612표/ 53.17%

2.대선(대통령선거)--- 새누리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득표수/득표율 82,487표/ 54.65% 67,332표/ 44.61%

- 보선 야권 무소속 권영길 후보--------- 9,150표/ 6.35%차 승리

대선 야권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15,155표/ 10.04%차 패배

이런 형상이 있는 곳이 여러곳 되더군요.

지금 확인해보니 나머지 지역은 박 > 문은 맞는데 득표율이 보선보다 대선이 약간 더 벌어진 수준이네요.

창원 지역은 노동자 후보가 원래 약간 강세 아닌가요?

권영길이 야권이지만 민주당 후보가 아니고 민주당에 대한 반감이 상대적으로 커서 박근혜가 더 받은 지지를 받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미권스 게시판 - 회오리심님

* 기타로 경남도지사 선거 무효표 105,177표, 동지역 대선 무효표 13,912 이건 또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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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제기된 것들은 전부 허술한 음모론 수준의 의혹제기 밖에 안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