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로 할 때 내려와라.
딸래미야 아빠도 참을성에 한계가 있다.
는 뒷북인거 알고 이씀ㅋㅋㅋ
오유분들 예지력 大폭발ㅋㅋㅋㅋ지송해염근데다시보니웃겨서ㅠㅠ 뻐큐한번냠냠 두번냠냠 *-_-*
더 무서운 건 우리엄마 쏘쿨하고 할 말 다함
어릴 때 잘못할 때면 어김없이 자진모리장단으로 매타작을 해주셨음
그럴 때마다 뼈저리게 반성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간 얼마 후
나도 이젠 반항 한 번 해보자는 심정으로 막 대들었음......
근데..엄마가
집나가라고함
그때는 정말 무서운게 없는지(지금은 지림) "아, 나간다고!!!!!"하고 현관문을 열었음
그 순간.. 엄마가
"잠.깐."이라고 하심
읭??
엄마는..
이대로는 열받아서 안되겠다 나가긴 어딜 그냥 나가
좀 맞고 나가
하시더니 이번엔 더 빠른 휘모리장단으로 두드리심
그리곤 쫓겨남 ^_^킈..
그 후론 절대 반항이란 엄숨다 엄마 사랑해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