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비자 운동이나 윤리적 소비, 사회적 소비에 관심이 많은데요 삼성보이콧 트윗을 보다가 인상 깊은 트윗이 있어 소개합니다.
소비는 사회적 활동이 될 수 있고, 특히 소비자들이 같이 움직일 때는 강력한 메세지가 될 수 있습니다.
윤리적인 기업,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을 위해 소비하기로 결정하는 것과 같이
정당한 이유가 있을 때, 어떤 기업에 내 돈을 쓰지 않겠다고 결정하는 것도 지극히 정상입니다.
내 돈을 어디에 쓸지는 내가 결정합니다.
마케팅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중의 관심을 사고 기업 이미지를 증진 시키기 위해 광고 하는 것 아닌가요?
적절한 모델 기용에 실패한 것은 기업의 잘못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