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인권유린을 외치던 그 새누리당이 맞는가?
게시물ID : sisa_429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화백무
추천 : 13
조회수 : 892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3/08/20 00:27:06
새누리당은 대선 전부터 국정원 여직원을 감금했다면서 20대의 가녀린 여성에게 민주당이 엄청난 인권유린을 한것 처럼 말했죠....
 
그런데 이번 국정조사 청문회에서는 권은희 수사과장의 인권과 인격을 완전히 파멸시켜버리더군요..
 
김하영의 인권변호사였던 새누리당이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인권은 왜 생각하지 않는 겁니까?
 
새누리당 9명 특위 위원들이 한 인권 유린적 발언을 모아본다면
 
김태흠: 권은희 과장은 지금 대통령이 문재인이었으면 한다고 생각하시죠?
조명철: 권 전 과장이 광주의 경찰이냐, 대한민국의 경찰관이냐
 
권성동: 아집 강하고 굉장히 독선적
 
김진태: 위계질서를 문란하게 했을 때나, 비밀을 유출했을 때는 대부분 파면이나 해임하게 돼 있다
 
이장우: 수사과장이 편향된 시각으로 하니깐 감금 상황이 벌어진 것
 
윤재옥: 15분 중 14분이 권 전 과장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더많이 찾을 수도 있는데 대충 몇개 찾아봤습니다. 길 열어주고 나오라고 했는데 나오지 않고 셀프감금한 국정원 여직원은 인권유린이면 이번 그야말로 '권은희 청문회'를 방불케 했네요. 권은희 수사과장에 대한 인권유린에 관한 새누리당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