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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 한번 술자리 같이 합시다.
게시물ID : sisa_35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418523
추천 : 7/22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07/11/01 02:22:22
제가 한동안 오유시게 유일한 노까이며 오유시게 역사상 가장 Notorious 한 7418523 이라는 것을 선거철에 갑자기 활동하는 알바들 빼고 장기간 활동한 오유시게 유저들은 다들 잘 아실 터이니 거두절미하고.... 정권이 바뀌면 노빠들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겠지요. (문국현이 되지 않는 한 누가 되든 반노 또는 비노 인사가 정권을 잡는 형국이니 말입니다.) 정권이 바뀌면 제가 계속 철 지난 노까 짓 하겠습니까? 생각해 보면 옛날 여친이 처음 소개한 오유를 오랜 시간 눈팅하다.... 베스트에 터무니 없는 논리의 놈현 찬양 글에 반감으로 오유시게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차에 매일 눈팅하며 보던 천일이 하루같이 올라오던 베스트의 만평 모음 글에 노빠가 쌍욕을 해서 ㅎㅇㅎㅇ님이 활동을 접은 것에 분노하여 시게에 첫 글을 올린 것이 어제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오유시게와 저의 인연은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질기다고 할까요? 옛날에 노빠가 아닌 노무현 지지자들과 100플이 넘는 토론도 했었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지만... 지금은 그런 분들 다 떠나시고 본문에 반박도 못하며 반말과 욕설, 인신공격하는 골수노빠들만 설치네요. 하긴, 선거철은 선거철인가 봅니다. 선거법과 상식을 넘어서는 흑색선전과 지지 선동글들이 주구장창 올라오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성향을 떠나서 말입니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옛날의 그 반감을 다 풀은 것을 넘어서 너무 놈현과 노빠들을 까는 것이 노빠님들에게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제가 원 클릭으로 삭제하는 클릭질 하기도 귀찮은데 여러 차례 그 귀찮은 댓글 도배질 하는 제 안티 노빠 유저들이 생기겠습니까? 하지만 그 분노의 반말의 욕들, 도배질, 인신공격 그리고 심지어 부모욕을 하는 노빠님들을 저는 용서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정치성향과 같은 경우 그들이 보인 정중한 이중적인 행태를 그 동안 잘 보았으니까요. 개인의 인품과 성향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용서 하렵니다. 언젠가 모여서 한번 술 한잔 합시다! 님들의 언행과 그 동안의 분노의 추악하고 악질적인 행태를 생각해서 제가 경호원들 고용하고 만나면 못 할 것도 없지요. 그리고 만약의 불상사가 없다면... 좋게 서로 치열하지만 진정으로 가슴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을까요? 그런 날을 고대하며 글을 올립니다. P.S. 따지고 보면 저와 님들의 정치성향이 다르다는 것 빼고는 우리 모두 오유의 정치 마니아들 아닙니까? (단, 선거철 알바들을 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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