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522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제까지요?★
추천 : 1
조회수 : 1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30 01:34:52
친우들은 하늘을 파랗게 날아다닐 때 축 쳐진 좁은 어깨로 무슨 지게를 지려하였나.
종류를 가늠할 수 없는 약봉투만큼 어지러진 일생과 때마다 찾아오는 신음없이 잠들지 못 하는 고통의 반복은 모든 것이 사그라드는 겨울임을 .
젊은 날을 잃은 한 여인에게 한파보다 무섭게 알린다
여인에게 당당히 호강시켜드리겠노라 가슴치던 아이는 담담히 살아가기에도 사무치는 일이 많아 눈물훔친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