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면 바쁘다고 예기해주세요
그러면 적어도 하루종일 답장 기다리진 않을텐데..
아니면 계속되는 단답형들에
제가먼저 톡을 잠시 쉬죠...
바쁜거 같아서 뭐하구있나, 컴퓨터 뭐하나 물어본적이 많은데
정작 뭐하고있는지는 안말하구
거기서 제가 더 물으면 너무 집착같을거 같고..
전에 사겼던 남친이 답장재촉을 정말 미쳐버리도록 해서
아무래도 조심하고있는데
요즘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계속 옆에있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