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들이 혼재한 상황 속에서... 왜 이런 일이 생겼는가에 대한 원인을 찾아보니...
"XXX로 맞아볼래?" 자체가 10년 넘은 드립이었다는게 생각이 났어요. 정확히는 15년이네요.
결국 저 드립 자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언어폭력으로 몰릴 수도 있는 상황.
근데 지금 20대만 되더라도 어릴 때(약 10여세)때부터 꽤 많이 봐왔을텐데 이걸 어떻게 모를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래는 "***로 맞아볼래?"라는 말 자체를 유행시켰던 영화 성냥팔이소녀의 재림 영상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