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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운 조카
게시물ID : freeboard_647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을것같냐
추천 : 3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30 04:44:43
때는 여름
첨으로 조카데리고
놀러 나갔음
엄마없는 세상이 이렇게 기쁠줄이야!
하는 얼굴로 자유를 만끽하는
세살베기 조카
그리고 잠깐 들린곳에서
자기 생애첨으로 환타맛을 보게 됐음
엄청 기뻐함
나도 목이 말라서 조카 먹던 잔을들고
한모금 마신뒤 뒤돌아 조카를 보는데
헉...
나라 잃은 백성 얼굴을봤음
끓어 오르는 분노를 주체못하고
소리없이 부들부들 떨고 있는
조카ㅠㅠ
너무웃겨서 사진부터
찍어두고
음료수 돌려줬음
ㅋㅋ
첫조카 너무너무 이쁨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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