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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순수하게 좋아하고만 싶었어
게시물ID : gomin_429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란남자Ω
추천 : 5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0/08 05:55:18
근데

내가 순진하지 못해서인가


선정적인 상상을 하게된다....
미안... 오빠의 순결을 지켜주고싶은데
상상속에서라도 나는

오빠의 성에 대한 결정권으 존중하고 지켜주고싶은데

그럴수 없쪙...
벗은게 제일 이뿨... 본적없지만......
난 상상속에서 매일 오빠를 벗기고있어....



하 이쁘다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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