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포인트를 읽고... 군심 캠페인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캐리건이 다시 칼날여왕 되고 나서, 레이너를 찾으러 가는 미션이 있는데..
여기서 발레리안이랑 호너 대화가 좀 이상하네요.
분명 플래시포인트는 자날-군심 사이의 이야기이고,
플래시포인트에서 발레리안이랑 호너는 미라한을 직접 만났고, 호너와 미라한이 무슨 관계인지 발레리안도 알았습니다.
근데 캠페인에서는 이제와서 당신 친구 아니요? 물어보고 호너도 좀 복잡하다고 얼버무리네요.
플래시포인트는 실제 스토리가 맞나요? 아니면 그냥 팬픽수준밖에 안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