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생일은 워낙죽을 일이 많았었기에 매년살아남았음을 매년자신이태어난 날에 축하했다고합니다.
고스트라이더, 유령기수라고도불리는 야간에 자전거를 타면서 어떠한 소리나 광원도 없이타는사람과 충돌사고가 났습니다.
상대는 내리막이었고 저는 오르막이어고 저는 라이트를달고 있엇고 상대는 안달고있었던터에 검은색자전거에 어두운복장이어서
저역시 상대를 발견하는게 늦었으나... 아니 애초에 봤다면 오르막자체도 안탔겠지만요
비가온 직후라 코팅된 나무로 만들어진 내리막의 마찰력이 상당히낮아서 상대방이 감속에 실패해 넘어지고 자전거와 제가 충돌했습니다.
자전거게시판에 고스트라이딩을 하실분은 안계시겠지만 게시판성격상 이곳이 가장맞을것같아씁니다.
혹시나 고스트라이딩 하시는분계시면 하지마세요 당신이 죽는게 아니라 남이죽을수도있습니다.
저역시 상대분은 타박상뿐이었지만 저는 턱부터 입까지 9cm정되찢어지고 얼굴 껍질이 5층으로나뉜다는데 4층까지 찢어졌습니다.
2~3cm만 아래쪽이 찢어졌다면 목혈관이찢어져 죽었을거라는군요
후유증은 추이를 봐야된다는데...아직은 알수없다는군요 현충일에는 전문 교수님께서 쉬셔서 추가진료도 미뤄지고.... 그러네요...
아래는 혐오사진이지만 생존사진입니다.
살아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