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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까 백조년데 또 말해봐라
게시물ID : gomin_429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해죠
추천 : 2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2/10/08 08:18:36

아까 고게에 잠시 글올렸던 백조녀가 바로나*^^*


[오유부터 끊으세요 누나]


이 한마디가 나의 심금을 울렸어 고마워 동생....♡

진짜 저 결단력있는 묵직한 한마디가 심장을 강타하고 그담엔 누나 라는 말 한마디로 사람을 들었다 놨다하네

누나래...누나....헤헤헤헤헤ㅔㅎ


어그로를 끌려면 제대로 끌자는의미에서 다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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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졸업하고 놀기시작한지 2년정도됨


아빠 12개월있으면 퇴직

요즘 부쩍 다리근육이 말랑말랑해지셔서 맘도아픔.


외동딸인 나는 급 초조해짐


나 급한맘에 어제밤에 알바 급히알아보고 오늘 아침에

아빠 출근하실때 오늘 이력서들고 알바찾으러 간다함.


너할일도 열심히안하면서 무슨 알바냐고 혼만 잔뜩남.


그럼 내할일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맘머금


오유에 글씀. 응원해달라고

근데ㅜ 곰곰히 생각해보니 욕을 처먹는게 효과가 더 좋을것같음.



그래서...욕좀해줘.....

욕좀해줘 이 매력적인새끼들아


앞으로 오유는 내할일 열심히 하고 자기전에만 들어오겠음+_+


나 정신 못차릴때 두고보게 욕좀해달라고 ㅗㅗㅗㅗ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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