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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고게에 올릴까 술게에 올릴까 고민해봤는데 ㅋㅋ
게시물ID : soju_42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밴딩마스터
추천 : 0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01 00:53:35
뻘 소리 같아서 이게에 쓸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소중 한잔 하고 옴 그 머시기냐 조개탕에다가ㅋㅋㅋㅋㅋㅋ



오늘 독서실을 갔는데

시바 평소에 안가던 독서실을 가니까 졸리더라구여?
어쩌다 잠들었는데..

꿈을 꿧어요

꿈에서 내 전 애인..
지금도 많이 그리운 사람이 새로운 사람이랑 손 잡고 걷는데..
전 그 가운데서 노래 불러주는 그런 꿈을 꿧어요...노래 못하는데 버스킹 하는꿈
ㅅㅂ 전 그래도 끝까지 웃으며 노래해주려고 했는데 
둘이 비웃는 꿈 꿋어요
병신같은데
너무 슬퍼서요 흐느꼈어요
근데 그거 독서실 사람들 다 들었죠
옆에 이거 들은 사람이 깨워서 
그냥 창피해서 나왔어요
다신 못갈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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