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소리 같아서 이게에 쓸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소중 한잔 하고 옴 그 머시기냐 조개탕에다가ㅋㅋㅋㅋㅋㅋ
오늘 독서실을 갔는데
시바 평소에 안가던 독서실을 가니까 졸리더라구여?
어쩌다 잠들었는데..
꿈을 꿧어요
꿈에서 내 전 애인..
지금도 많이 그리운 사람이 새로운 사람이랑 손 잡고 걷는데..
전 그 가운데서 노래 불러주는 그런 꿈을 꿧어요...노래 못하는데 버스킹 하는꿈
ㅅㅂ 전 그래도 끝까지 웃으며 노래해주려고 했는데
둘이 비웃는 꿈 꿋어요
병신같은데
너무 슬퍼서요 흐느꼈어요
근데 그거 독서실 사람들 다 들었죠
옆에 이거 들은 사람이 깨워서
그냥 창피해서 나왔어요
다신 못갈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