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고 있는 남자사람입니다..
중고등학교, 적어도 20대 초중반까지만해도 게임할 때 5.18광주폭동, 홍어, 전라디언 이딴 아이디 쓰면서
광주폭도들은 다 뒤져야 된당께, 땅끄나가신다 부릉부릉 이딴 새끼들 하나도 없었는데
20년 넘도록 잠잠하다 왜 갑자기 요즘들어서 이렇게 많이 보이는지...
던파하다보면 심심찮게 5.18 폭동 광주 드립 뜬금없이 하트폰으로 날리더군요
뭐 딱히 어떤 특별한 목적의식도 없어보이고 누구랑 대화를 하는 것도 아니고....
(여기서 목적의식이 없다는 것은 아.. 광주는 폭동이구나... 잘못알았네 라고 생각할 것 같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또라이들 말고는)
참 정신나간 새끼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해야 되는건지 참...
아이러니 합니다 요즘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