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를 쭉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민주당 의원님들은 대부분 차분하게 진행하셨구요.
논리적으로 분석해서 증인들이 거짓말 하는 걸 밝혀내고 위증하지 말라고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그걸 막말했다고 본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찍히, 저도 이번 청문회에서 더 하지 못한 건 아쉽습니다.
진작에 청문회가 계속 이랬으면 진실이 더 밝혀졌을건데... 왜 이걸 많이 못했는지...
그런 의미에서 채찍질을 하는 거야 이해는 간다지만...
민주당에게 채찍질이 아니라 칼침을 놓는 분들이 계십니다...
안철수 지지자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철수 선생님과 안철수 지지자분들은 민주당이 스스로 일을 잘하고 개혁하면 안됩니다.
앞에서는 개혁하라고 하는데 실제로 알아서 개혁해버리면 무척 곤란합니다.
왜냐믄, 그러면 자기의 존재감이 없어지거든요.
그런의미에서 일을 잘했어도 의도적으로 깍아내려야 합니다.. 거참....
이런게 그들이 말하는 새정치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아름다운 새정치가 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단일화를 깬 후 양비론 정치하다가 한나라당으로 들어가신 정모의원 생각하면.... 우리 안선생님의 미래가 보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