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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29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
추천 : 33
조회수 : 6140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1/14 08:57:0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13 21:21:06
일단 들은 이야기인데요...
아는 형이 설사가 존나 매려워서 끙끙거리면서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고 있었데요...
그런데 차가 너무 심하게 막혀서....아놔 미치겠다 하고 가고 있었는데
살짝 뚤리니까 냅다 밟았는데 앞에서 딱 막히길래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뒤에서 전속력으로 달려오던 차가 콰앙~~
깜짝 놀라서 잠시 정신줄을 확 놓는순간 푸푸푸푸풍~~
......
좀 큰 사고였는지 렉카차 오고 구급차까지 왔는데....
엉덩이는 젖어있지
밖에서는 창문 두들기면서 아저씨 괜찮으세요 하고 소리지르지....
정신줄을 놓은척하고 있다가 구급차 아저씨가 문을 활짝 열더니
이분 심각해...일루와봐......
속으로는 많은 울음을 삼키고 멀쩡하다고 설득했지만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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