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몽악] 정글 못돌아서 스마이트 드는게 아니에요.
게시물ID : humorbest_429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reNight
추천 : 18
조회수 : 4869회
댓글수 : 1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1/14 10:47: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14 03:34:21
물론 정글러 중에는 스마이트가 없으면 정글을 못도는 챔프가 있긴 하지만서도 오늘도 뻘팁으로 돌아온 몽악입니다. ...뭔가 문장이 이상하게 느껴지는건 새벽이 너무 깊어서에요. 두괄식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정글러가 스마이트가 없으면 트롤링이다! 1:55초에 첫 블루가 나오고, 보통 7분 10~30초 사이에 두번째 블루가 나온다. 그럼 7분 즈음에 와딩을 하고(보통 정글러 첫 리콜이 5~6분 사이다) 기다리다가 스마이트로 냠냠하면 된다 스마이트 데미지는 보통 545정도 되있을 것이다. 블루 찍어놓고 피 확인 하면서 기다리다가 스틸하면 된다. 또 레드는 7:30~8:30 즈음에 리젠되니까 7분에 블루에 와딩, 바로 레드에 와딩하고 다시 블루로 가면 상대 블루 냠냠 후에 다시 레드를 냠냠할 수 있다. 이 것뿐만이 아니다. 드래곤이 따이고 있으면 정글러가 미친척 하고 플래쉬로 벽타고 넘어가서 드래곤 스틸을 할 수도 있고, 바론 또한 마찬가지다. 내가 쩌는 정글러라 연속 6킬 이상을 해서 상대가 날 잡으면 500원이고 어시까지 생각하면 대략 800원의 돈이 날아간다. 드래곤 스틸이면 190*5=950 총 975원이다. 게다가 상대방의 정신적 데미지(멘붕) 또한 줄 수 있고 아군의 정신적 버프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드래곤이나 바론 등을 스틸 당했을 때의 데미지는 생각보다 크다. 그런데 스마이트가 없으면 이게 너무 취약하다. 또 카운터 정글을 갔다가 상대 정글을 빼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상대 정글러가 나타나서, '고맙네 동지' 이러면서 기껏 때려놓은 블루나 레드를 가져가는 경우도 생길 수 있고, 스마이트가 있었으면 진즉에 잡고 빠질 것을 스마이트가 없어서 시간이 지체되고 오히려 목숨을 헌납하는 결과가 생길 수도 있다. 이런 실수는 티어3룬을 착용하게되는 20 이후에 자주 보이는 것으로 스마이트의 기능의 활용을 생각지 않고 쪼렙 때는 룬 없이도 돌았는데 이젠 룬도 있으니 스마이트는 필요없고 갱 하기 좋은 이그저스트, 이그나이트나 들자! 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스마이트는 결코 없으면 정글을 못 돌아서 드는게 아니다. 스마이트 없는 정글은 트롤링임. 절대 네 챔프가 존나 쎄서 스마이트가 필요없는게 아니란다. P.S 생각해보니까 스마이트 대신 강타라는 말을 쓸 껄 그랬네요. 스마이트 대신 문희준은 좀 그렇잔아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