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9829
요즘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마음이 생긴 것은 지난 21일 오후 부산 한진중공업 노조간부 자결 소식을 들은 후부터 였습니다. 복직 후 며칠 만에 다시 일자리가 사라진 사연과 158억 손배가압류 그리고 박근혜 당선 후 절망감이 담긴 고 최강서(35)씨 유서를 보고 가슴이 미어질 거 같았습니다.
![]() 중꼬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