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제가 써본 캐릭터들만 생각해보면
소울+어벤저(어권)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암속성 어권+소울의 암속강+암속깎+마방깎은 최고의 궁합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타악숨까지 있으면... GG
보스 전방에서 칼라(취향)->보스방 입장->적절한 위치에서 어벤저를 소환하며 장판(카잔+브레멘)+달커+툼스톤 트라이앵글(있다면)-> 흑염검+툼스톤 폭☆발(어권 시전시간동안 평타질로 칼라를 열심히 묻히기만 해도 됨)->끝
소울 솔플육성 할때 이 조합으로 놀며 보스방 전까지 답답하다가 보스방에 입장하면 그 전까지 걷던 고난과 역경을 모두 보상 받는 상쾌한 기분이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