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박사 황수관 박사님이 오늘 오후 운명을 달리하셨네요.
아쉽습니다. 어렸을 적, 웃음치료라고 해서 웃자 웃자.
IMF때도 웃으면서 이겨내자고 하시던 분으로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감동을 주신 분이었는데요.
지난 11월 이별에 대한 강의를 보고 다시 한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nacrom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