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9&aid=0002979065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이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와 유사한 상표를 사용한 서울의 모 클럽에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인 가운데, 해당 클럽의 김영완사장이 "상업적인 의도가 아니었다. 저도 '토토가'에 출연해서 너무나 행복했고 그래서 90년대의 주옥 같은 노래들과 명가수들을 널리 알리자는 의도로 이름을 패러디한 것"이라며 "(MBC가)형사고벌을 한다는 보도를 보고 깜짝 놀랐다. 상표를 바꿔야한다면 당장 바꾸겠다. 저를 보고 와서 공연해 준 동료 가수들에게 죄송한 마음 뿐"이라고 머리를 조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