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딨나여 내 반쪽
올해는 유난히 외롭네여
지금 오시는 여성분은 진짜 성심성의껏 다해드림
여태 연애하면서 눈치밥먹으며 쌓아온 노하우로 최고의 서비스로 모심
낮에는 인간적인 따사로운 남자에서 밤에는 짐승같은 저돌적인 똥개로 변신가능한데..
내 반쪽 듣고 있나여??? 그만 봉인을 깨고 나와서 나와 함께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