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 저는 이 트윗으로 박명수씨가 자격이 없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일년 동안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준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식의 의미가
수상 자격 여부와는 무관한 일로 회자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지,
정작 본인은 알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