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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로스쿨가지고 까대는데 까대는사람은 진짜
게시물ID : sisa_340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yro
추천 : 7/7
조회수 : 1961회
댓글수 : 94개
등록시간 : 2012/12/30 16:49:12

로스쿨에 대해서 알기나 하고 그러는건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사시는 고시촌에서 처박혀서 사법공부만 죽어라 파다가 간간히 한둘합격하는 그런 법조인이 탄생했지.

 

사법시험?

 

개천에서 용나는??

 

웃기지말라하지. 기득권이 수억수천수백들여서 과외해서 사법시험치루는게 쉽겠나

아니면 시골에서 주경야독하면서 자력공부해서 사법시험치루는게 쉽겠나

개천에서 용나는건 진짜 노무현대통령이 열심히 노력해서 개천에서 용난거고

 

지금은 그 개천자체가 사법시험으로는 아예 말라버린상황

 

로스쿨 비싸다 비싸다하지만 충분히 4년졸업생중에 취업하고 돈어느정도 모은뒤 로스쿨 입학가능한사람 많지

 

더구나 각 학부 전문지식+사법지식이 첨부되기때문에 과거

법률지식만 달달외우던 법관보다 오히려 나은 면모를 보여줄수도 있어

로스쿨이 개천에서 용나게 하기는 힘들어도 적어도 강에서 용은 나올수 있게 하지

 

사법시험이 존속되고 그것으로만 법관을 양성한다면

 

바다같은 지원이 없는한 결코 법조인으로 들어설수 없는 시대지.

 

로스쿨 까지마라 적어도 사법시험만 존치하는것보단 훨씬낫다.

 

서민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법시험이 있으면 법관될거같다고 생각하나?

온갖 지원받아 쪽집게 과외 받는사람들을 이길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야 뭐..

 

그리고 지금로스쿨은 노무현대통령이 구상하던것하곤 좀많이 달라졌다.

워낙 한나라당이 뜯어고쳐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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