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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유세기간 당시 목포에 갔을때 택시 기사가 바라본 DJ
게시물ID : sisa_429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직업:초딩
추천 : 5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20 16:40:45
저는 일때문에 자주 목포에 들락 날락 하는 사람입니다.
 
 
SOC부터 별다른 특성화된 사업없이 소비의 도시로 불리어지는 광주 전남에서 DJ는 광주의 한 이라고 하였지요.
DJ 대통령 되시던날....  아마 많은 지역민들이 바랬던 것은 박정희와 같은 몰아주기 지역발전이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옛날 어른신들중에 이부분에 섭섭해 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DJ 대통령이 되시고  본인 주변에 지방색 탈탈 털어서 지역감정 없애시려고 노력하시는거 보긴 했는데...
남의 눈치보느라 정작 목포/무안 분들은 섭섭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요즘 그런생각이 듭니다.
 
 
전라도가 어떻고 경상도가 어떻고 이런얘기...
모두 구습이고 인습입니다.
 
지역색을 빼고 정치를 한번 바라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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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광주의 경찰이냐는 질문하는거 보고 빡쳤네요..
 
새누리당 여러분께는 이게 국정원 VS 전라도로 보이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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