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살집좀있고 덩치있는 남자가 좋던데요
그리고 "뭐먹을래? 뭐가좋아? 너가 결정해? 난너가 좋은거?" 이런남자보단
"우리 이거먹을까? 우리 여기가자 우리 이거보자" 이런스타일
키는 안커도 한품에 안아줄수있는남자
저는 항상 연하만 꼬여서... 오빠같은 좀 기댈수있는 남자가 좋더라구요..
아니면 새벽에 악몽꾸고 전화했을때 잠좀 덜깬 목소리로 괜찮아 하면서 안심시켜줄수있는남자
머리쓰담쓰담해주는남자 (고양이가 왜 머리쓰담쓰담하면 갸릉거리는지 알꺼같음 그 손길이 너무좋음)
안마잘해주는남자
내가 말할때 진짜 이뻐죽겠다는 눈으로 쳐다봐주는 남자 (드라마보면 자주나오는데 너무부러움)
날대신해서 싸워주진못하더라도 같이 손잡고 도망가줄수있는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
백허그 자주해주는 남자
뽀뽀해달라고 볼쭉내미는남자
대충 요롷게 인듯싶습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