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해도 중국분이랑 몇분이 그러시던데
꼭 복수각 안재시고 인성질하면서 하수인 다깔아놓으셨다가
복수맞고 눈물의 똥꼬쇼하시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걍 참고용입니다.
이분들은 딱히 인성질 안하셨어요
방밀은 이처럼 체력이 거덜난 상황에서도
꾸역꾸역 채워서 이기는 경우가 많은데도
꾸준히 인성질 하시던 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인성질 제일 심하셨던 분
한국 여배우 이름으로 알레리아 냥꾼 돌리시던 분인데
매턴마다
"방랑자여, 안녕하세요"
뭐 그때까지는 신나게 쳐맞았죠
8턴에 제 피가 방어도 포함 9였습니다.
라그나로스 내고 제 피가 1이 되자 이기셨다 생각하신지
계속
"대단해요!"
"신속하게 끝내드리죠!"
"방랑자여, 안녕하세요"
제 턴에 어찌저찌 아포차같은 마법써서 버티고
9코에 야벤져스 내고 일부러 본체 안때리면서
"대단해요!"
"신속하게 끝내드리죠!"
"방랑자여, 안녕하세요"
진짜 말그대로 악질인 분이신데
결국 패 한장 남으시고 제가 필드먹고 방어도 쌓기 시작
인성질 하시던게 너무 짜증이 났었어서
그대로 갚아드렸습니다.
결국 자존심은 있으신지 초상화 터질때까지 항복은 안하시더라구요
무튼 인성질 유저가 진짜 많아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