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밀맥주중에서 최고로치는 바이엔슈테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지만 가격이 무려 둘마트에서도 7천원!!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는 도수가 5.4 비투스는 7.7 이라고 하네요
바이엔슈테판의 본질은 헤페바이스보다 오히려 비투스 이녀석이 제대로 계승을 하고 있다고합니다
호가든처럼 너무(?) 달달하지도 않으면서 단맛이 있고 밀맥주 본연의 부드러움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만봐서는 마치 이쁘고 착하고 돈 많고 겸손하고 예의바르고 애 잘키우고 장점만 있는 여인네 같습니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천년이 넘는 맥주회사인 바이엔슈테판
친구들하고 개표방송이나 보면서
내기도 하면서 한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