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 말 하는 성격.
- 할 말 다 한다. 싫은 말 좋은 말 다 한다.
친구가 듣기 싫건 좋건 별 생각 없다. 그냥 하고 싶은 말 편하게 한다.
-이런 유형의 사람은 능력 없으면 주변인들이 별로 안 좋아한다.
(단 능력있는 경우 리더쉽으로 발휘됨. 카리스마라고 치켜세우는 경우도 있다.)
-성시경형
-능력 없는데 이런 성격이면 사회생활 힘들다. 눈치 없다는 얘기 듣기 쉽상.
-단 친해지면 진짜 편하고 친해지는 타입.. 사실 이런 친구들은 중고딩때 사귀어지고
대딩 땐 저런 사람 사귀기 힘들다.
2. 나쁜말은 안 하나 솔직한 성격
-솔직하지만 상대가 듣기 싫어한다 싶으면 굳이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비위맞추기 위해 가식 떨진 않는다. 싫은 질문에 대해선 대답보단
침묵한다. 거절할 땐 확실하게 거절한다.
-대딩, 사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성격.
-무난하다.
-속을 알 수 없다는 얘기도 많이 듣는다.
3. 말 없는 성격
-왜 날 만나러 왔는지 모르겠는 성격. 밥 먹을 때 밥만 먹는다.
말 걸어줄 때까지 하지 않는 성격.
-이것도 1번과 같이 호불호가 강하다.
-김c형
-능력이 있으면 겸손하다고 칭찬 받지만, 능력 없으면 소심하다고 욕먹을 가능성도 높다.
4. 남 베풀기 좋아하는 성격.
-소소한 기념일, 문자 잘 챙긴다.
-중고딩대딩사회에서도 이런 유형 꼭 있다.
-유재석형
-능력있으면 ~느님 붙이기 쉽지만 능력 없으면 통수 맞기 쉽다.
-그래도 이런 사람 곁엔 꼭 지켜주고자 하는 베프들이 많다.
5. 말 많은 형
-말이 많다. 분위기 메이커나 자칫 눈치없이 굴다가 찍히면 밑도 끝도 없을 확률이 높다.
-노홍철 형
-호불호가 강하다.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 싫어한다.
6. 싫어하는 사람을 달고 사는 형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을 만들어 그사람 까기 바쁘다.
-3자가 들었을 땐 싫을 일도 아닌데 오버해서 싫어하는 것 같다.
-이런 유형은 대게 별로 안 좋아하고 쪼잔해보인다는 인상까지 갖는다.
7. 우유부단의 결정체 형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피해라기보단 민폐를 끼친다.
-대게 이런 유형은 주변인들에게 욕 먹고 고쳐지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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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주변인들 생각하며 써봤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유형 사람들을 선호하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