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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게시판도 이제 보이는 사람들만 보이는군요.
게시물ID : animation_429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선생님께
추천 : 10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8/03/02 00:02:30
어린 시절...
투니버스에서 이누야샤,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학교괴담,
괴짜가족, 드래곤볼(여기서 했었나?), 닥터슬럼프,
그외 마법소녀물(....)들, 포켓몬스터 등 더빙판(전성기)으로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아침, 낮, 밤, 새벽 가리지 않고
정주행으로 보는 것도 아닌 틀어서 방영하면 보는 수준으로 갔었습니다...
그렇게 어느 날부터 애니를 보지 않게 되었는데...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일본애니가 나온다는 애니플러스를 틀다가
우연히 방영 중인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1기] 를 보고
다시 애니에 빠졌고 최근까지 이어집니다.
(2기는 일부러 안봤다는게 이상하지만. 이유도 모르겠고.)

지금은 게임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무작위 랜덤 재방송 아니면 잘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심야시간 되면 이미 끝났던 애니들 2화씩 틀어주던데요.
우마루짱이랑 마켄키, 나친적 등 다른 것들을 이렇게 봤지요.
이제는 애니플러스 채널도 잘 안보고...

그래서인지 애니게도 잘 안오게 된 것 같습니다.

----------------
상관 없는 얘기가 길었네요.
사람도 많이 없고 해서 옛날 생각하며 잡담 좀 해봤습니다.

저번에 시사게시판 분리요구 사태 때 애니게도 영향을
받은 건지 모르겠네요.
이번 년도 신작들 알려주던 분도 계셨던 것 같은데 안보이고...
콜로세움도 없어져서 조용해서 좋은데 좀 심심하기도 ㅋㅋㅋ
특히 우익관련으로 터졌을 때가 제일 핫했는데 ㅋㅋㅋ
농담입니다 ㅎㅎㅎ

러브라이브 뮤즈 져지 멤버별로 디자인한 거 공동구매도 했었는데.
그때 전 에리 져지 남색? 연한 남색?  했지요. 아직도 있습니다.

지금 애니는 꽤 오래전에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일본 애니 전체가 많이... 뭐랄까...
침체된 상황처럼 보여요.

보이는 애니도 이제 아이마스가 주로.
그리고 전에 많이 봤던 것들만 있는 것 같거든요.
있는 사람만 있어서 그런 걸지도요.

그냥 써봤는데
쓸데없이 길어진 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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