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갑자기 짝사랑에 깊게 빠져들어가고 잇던 스무살소녀입니당 그런데 진짜 어제 우울하게 문득 집가는데 왜이러고잇나 싶다라규여 짝사랑증상이 나를 막 한없이낮추구 사소한거에 의미부여하구 속상해하구 그러잖아여 너무 한심햇서요 좋아하되 나자신을 좋아하면서 좋아할라구여!! 내인생 내가 주인공이니깐요^^ 난 더 어리구 기엽고 애교도많고 그사람은 나보다나이도훨많고 게다가 행정고시준비도하구 뒷바라지 자신도 잇뉸 나같은 복댕일.....!!!!! 여러분들두 다일케합시당!! 그래서 훨씬 더 행복해진듯!!ㅎㅎ 그래도 좋아하는맘은변함없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