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하면서 다지르고 다팔고 하면서 접었다가 요즘들어 같이 디아3나 기다리며 나랜디나 하며 소일하던 친구들이 다시 던파하자고 꼬셔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근데 고민이 되네요 새로나왔다는 어벤저를 키울지... 아니면 기존에 있던 케릭들 키울지... 아니면 아예 다른 케릭을 키울지...
기존에 키우던 케릭은 만렙짜리만 해서 로그 사령 솬사 있는데 솬사는 영 ㄱ- 로그는 힛앤 풀셋이고(접을 때 차힘된 2피스 날린게 아깝네요 -_ㅠ 아껴놓을걸...) 사령은 신발팔찌빼고 발라풀셋 솬사는 극제만 돌려서 그냥 잡레어 ㄱ-
아바타는 친구 빌려준 아바타 받으면 사령은 짬뽕셋으로 있습니다(키메라가 아닌 이벤셋에서 패치되면서 머리모자만 그냥 상압 캐속으로 바꾼거..) 아니면 로그에 있는 응축 ㄱ- 하고 강흔이랑 이런저런거 팔면 아바타 한세트 살돈은 나오니... 새케릭을 키워도 괜찮을 듯 싶기도 하구요 로그할거면 무기도 구해야해서 ㄱ- 무기 구하고 투컴홀리로 레쉬나 서부 뺑뺑이 돌면서 돈모으면 되긴 하는데 이건 뭔가 아닌 느낌.. 내가 겜을 즐기는게 아닌 겜이 나를 즐길거 같은 기분.. -_- 아싸리 새케릭터를 키울까 ㅠㅠ 어벤저 재미있나요? 로그 손맛에 반해서 로그 주케로 했었는데 어벤저도 손맛 좋으면 해보려구요 아니면 다른 케릭터라도 추천해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