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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29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덩실덩실★
추천 : 0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6/08 21:36:16
10월.
제가 힘들땐 그의사를 만나는 날이 너무나도 설레였고.
기다려 졌었지만.
지금은 저혼자도 잘살아지기에.
그의사에게 기대지않아도 될정도가 되었기에.
그만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10월.
2주에 한번.
그의사가 아니면 안된다 라는 생각에서.
그때까지 약도 끊을거고
상담도 끊을거고.
참...아쉬움이 큽니다..
내 2년을 누구보다 잘알고 잘듣고 잘이해준 사람의..
연락처조차 모른채..헤어져야한다는건..
너무나도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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