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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
게시물ID : humordata_428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본이중요해
추천 : 10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11/02 01:04:30
슈, "한국활동 재개, 시간이 필요했다" 마이데일리|기사입력 2007-11-01 17:25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영화 '산타마리아(감독 정영배 제작 프로시안 미디어 P&J 시네마)'로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르는 가수 출신 배우 슈(본명 유수영, 26)가 첫 영화출연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4시 30분 경북 영덕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산타마리아' 기자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낸 슈는 "국내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첫 영화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간 근황에 대해서는 "SES 해체 이후 일본에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공연을 택했었다"고 전했다. 영화는 '산타마리아'는 학창시절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평생 앙숙이 된 두 남자가 15년 만에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 휴먼 코미디물. 극중 슈는 교통경찰 일도(정웅인)와 택시운전사 호철(성지루)의 사랑을 동시에 받다 일도와 결혼하지만 불치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연희 역을 맡았다.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정웅인, 성지루 등 선배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연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그동안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데 있어 스스로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10월 초 크랭크인한 이 작품은 경상북도 영덕에서 막바지 촬영을 진행중이다. 개봉은 내년 상반기 예정이다. [코미디 영화 '산타마리아'의 여주인공 연희 역에 캐스팅된 슈. 사진=권태완 기자 [email protected]] 얘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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