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표전화 통해서 보도국 직통전화 번호 알아내서
보도국에 전화해봤습니다.
거기 상담원이 받더군요.
그래서 그냥 sbs 뉴스 보고 전화 했습니다.
자료같은 건 검열하는 시스템이 없습니까?
뉴스니까 기자나 편집자등 한명이 독단적으로 내보내지는 않을꺼 아닙니까?
상담원 말로는 자기는 그런 시스템은 잘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그 자료 내보낸 곳이 국제부라고 국제부 직통전화 알려주드라구요. 근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안받을 거라구.. 내일 전화해보라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이트라인에 사과방송 내보낸다고 하는데,
그래서 제가 나이트라인 얼마나 본다고, 8시 뉴스에서 잘못했으면 8시 뉴스에서 사과해야하는거 아니냐?
하니깐
상담원도 그것까지는 전달받은 사항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감사하다고,수고하신다고... 항의 의사 잘 전달해달라고 했습니다.
뭐 3분정도 소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