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크기로는 우리나라 짱먹을듯. 개넓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이 탑임.(사진 찍는걸 잊어버려서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5200개의 표본병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아직 정식개관전이라 들어가진못하고
이런식으로 관람가능
확대잼 ㅋ
마음대로 층을 선택할수있습니다.
근데 카메라화질 좋음 ㅋㅋ
카메라가 돌아가기때문에 사각지대가 없습니다
좀 좋긴한데 돈아까움
이걸보고나서 4D영화를 보러갑니다
내용 클라스가 지림.
돈낼필요없고 그냥 시간마다 가서 보시면댑니다.
팜플렛에 엄마를 잃어버린 혹등고래가 엄마를 찾아 떠나는 영상이래서 애기들하고 같이들어갔슴.
.......
임무 브리핑을 과학자가 아니라 사령관이 할때부터 알아봤어야하는데...
잠수함타고 심해로 들어가더니 대왕오징어가 잠수정을 감쌈.(막 다리에 뭐가 달라붙음;;;4D잼)
여기까지는 아...심해로 들어가서 혹등고래를 만나는구나 생각함.
근데 새벽호를 의문의 생물체가 먹고도망치기시작.
추격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쫒아가는줄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어뢰발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밤쾅콰코아쾅콰쾅ㅋㅇ
정신없이 싸우다가 차원의틈새로 공간이동 ㅋㅋㅋ
크라캔하고 싸움 ㄷㄷ
지구로부터 25만 광년거리의 행성이라고함.
열심히싸우다가(잠수정인데 나중엔 물밖에서 날아다님)
"도킹을 해제한다!"
새벽호 구하러 가놓고 크라캔입에 새벽호 떨어뜨려서 입안에서 폭발시키고 도망감 ㅋㅋ
그리고 25만광년 순간이동해서 지구로복귀... 어르신들이고 애기들이고 정신빠져서 나옴..
정신이빠져서 3층에 갔습니다.(2층엔영상관있는데 재밌는거 틀어줌, 그게 혹등고래엄마 찾아헤매는거...)
왕뼈랑
뛰어내리는팽귄
사진으로 작아보이지만 2m넘는 새(갈매긴지 알바트로슨지 몰겠음)
허공에서 파닥파닥
불쌍한 물범 ㅠ
다 박제로 되어있고
설명도 잘되있고
무엇보다 이런것들이 마치 살아있는것처럼 유리에 굳혀서 전시해서 좋았음
꽤긴 전시품들
QR코드로 안내도해줍니다
상어~
영상도 많고
현미경은 초점이 안맞아서 맞춰주고 가려고했는데 손이안담 ㅇㅅㅇ
저게 개복치 뼈입니다
쥐가오리뼈
아직 전시관이 공사중이어서 나옴.
(볼거 꽤됩니다. 근데 핸드폰배터리 나가서 사진 못찍음 ㅠ)
바로옆길로 걸어나가면
스카이 워커를 공사중입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 ㅈㅅ
바다당!
스카이워크가 저기까지 뻗습니다.
아직미완
관람료도 무료고 애기들하고 놀만한 공원도있고 전시품도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정식개관을 안해서 그렇지 다 전시하고나면 쩔듯.
다음에 개관하면 또가야....
내년엔
수능이나봐야겠죠
급하게 쓰느라 글이 정신도없고 짤도없음.
십오분만에 쓰고 나가느라 그러니 봐주세요 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