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올해 졸업하는 대딩인데여
다름이아니라
졸업작품하느라고 학교에서 작업하는일이 많아졌는데
제가 흡연자라 담배를 태웁니당
근데 옆방쓰시는 하느님사랑교수님이 계속 담배냄새가 난다고 찾아오시는거예요
제가 담배를 어디서피냐면 복도 양 끝에있는 야외 발코니에서 담배를 피는데도 냄새가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거기에 분명 재떨이도 있고 건물도 꽤 고지인데다 4층이라 바람도 좀 부는데..
계속 기분나쁜말씀 하시면서 오시니까.. 솔직히..짜증이 좀 나네요
담배필려면 4층 계단타고 내려가서 펴야하고 그러네요
당연히 비흡연자를 배려해야한다는건 알지만 상식적으로 냄새가 타고갈수없는 루트인데도 난다고하시니..
하긴 흡연자 입장에서는 냄새를 잘 못맡으니 그럴수도 있지만..
암튼.. 제가 개새끼인가요 아님 교수님이 주책이신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