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부의 비판의 의도는 없습니다.
집에만 있기 찌뿌둥 해서 동생 알바 가는거
어디인지 궁금해서 따라 갈겸 겸사 겸사 카메라 챙겨서
나왔습니다.
명동에서 바로 안국으로 걸어가서 멍때리다가
우연히 들린 국립 미술관 (인가요?)에서
옆에 설치된 70년대 효자동의 모습을 보여 주더군요...
생각보다 찍을 것이 너무 많아서 좋았습니다.
블로그에 [유신의 추억] 이라는 주제로 20여장 정도
올릴까 하고 막 찍고 왔는데...
사진 용량이 아무리 줄여도 하나같이 후덜덜 하더군요...
그래서 좀 작은 녀석들로만 골라서 올렸습니다.
주말이나 휴일에 시간 나시는 분들은
아이들 대리고 잠깐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경복궁 바로 오른편에 위치한 어린이 박물관 입니다.
*사진은 전부 Canon 5D Mark II + 28-105 로 촬영 하였습니다.
돈이 없어서 렌즈를 못사요... 광락렌즈 사고 싶어요...ㅠ_ㅠ
밑에는 바탕화면으로 쓸려고 찍은 경복궁 해태(해치) 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