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와 생각해보면
내가 띄운 각요나 일요를 막타스틸을 하던 주범들은
야생의 친구들이 아닌 회사 동료들이었구나..
회사 부장님, 동료, 후임...
일을 같이 해야하니 친삭할 수도 없고
막타하지 말라고 부탁했지만
그래도 막타!! 아.. 속만 끙끙...
근데, 거의 이제 대부분 접어서 오유 분들로 모셨더니..
편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