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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번만 봐주세요.. 절박한 심정으로 증거를 찾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429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피님
추천 : 14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4/12/22 12:29:41
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경상남도 김해 부산방면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직전 4중추돌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습니다.. 이 사고로 저희 어머니께서 억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사건은 맨뒤 25톤 트레일러가 2.5톤 트럭, 제어머니 승용차,  17톤트레일러를 잇달아 박아 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2.5톤 트럭운전사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2.5톤 트럭의 증언에 따르면 사건 발생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 어머니는 4차선 고속도로에서 처음에 2차선으로 운전하시다가 3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셨습니다. 이때 3차선에 있던 17톤 트레일러 운전사가 자신앞에 끼어든것이 못마땅했는지 2차선을 경유하여 3차선 제 어머니 차 앞으로 끼어들었습니다. 이에 제 어머니가 겁을 먹어 4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였는데 17톤 트레일러 운전사가 다시 4차선으로 변경하여 제 어머니 차 앞에 멈춰버렸습니다. 앞차가 멈춰 어머니도 차를 멈추셨고 뒤에 오던 2.5톤 트럭도 멈췄는데 이 장면을 보지못한 그 뒤의 25톤 트레일러 운전사가 시속 100km로 밀어 제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25톤트럭 운전사는 라디오볼륨을 올리다 그렇게 되었다고 진술하였지만 정황으로 보아 졸음운전을 하였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 사실이 믿기지 않고 제 어머니가 그 순간에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억장이 무너집니다.. 17톤 트레일러 운전사는 지금 본인은 계속 4차선으로 주행했고 갑자기 뒤에서 들이박았다고 거짓진술을 하고있습니다.. 제 어머니가 앞질렀다고하여 보복운전을 한 17톤 트레일러 운전사는 제 어머니를 죽인 살인자입니다... 이렇게 사건이 묻히면 너무도 억울하고 또 이런 사건이 일어나 다른사람도 다칠수 있습니다.. 제발 남일이라 생각지 마시고 아시는분중에 이때 고속도로를 지나신분있으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많이많이 이글 퍼트려주세요.. 제아버지 전화번호는 010 3863 874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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