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의 빌어쳐먹을 학생 인권이

도를 넘었네.

인천에서 한 남자 중학생이 자기 태도를 지적한 여교사 (40대)의 얼굴에 

주먹으로 서너차례 가격해서 상처가 깊은 여교사는 아직까지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네요.

진짜 학생 인권은 보호 되는데 왜 선생 인권은 침해되나...

신난다 이제 할리웃 영화 안봐도 학교 가서 있는 그대로를 보면 되겠다 히히

 윗대가리들은 뭐가 진짜 우리나라 청소년 교육에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고

포퓰리즘에 미쳐서 무상급식이니 학생 인권 보호 체벌 무조건 금지. 잘 돌아가네요 우리나라.

입학사정관제 = 현대판 음서제도 딱 깨놓고 얘기해서 몇 명의 입학 사정관이 초단기 내에

그 학생의 잠재력을 정확히 판단해서 입학시키는게 말이 됩니까 ㅋㅋㅋㅋㅋ 걍 돈내면 들여보내주는거지.

제일 이해 안 되는 게 무상급식을 그렇게 떠들고 다니는 것.

학교가 밥공장도 아니고 저런 식의 '폭력'을 휘두르는 '범죄자'들에게 밥을 미쳤다고 공짜로 쳐먹이냐..

진짜로 필요한 어려운 학생들에게만 무상 급식 실시하고. 나머지 예산으로 기간제 교사 말고

정교사를 채용하지 좀 아 진짜 답답하다.

 - 게시판 성격에 안 맞아서 죄송합니다. 그냥 이런 현황이 웃겨서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