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2012년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한잔했어요.
돌아보니 정말 파란만장했던 한해였네요.
개인적으로도, 내가 하고 있는 직업에서도, 그리고 내가 희망을 품고 있는 정치신념에서도.....
좋은 기억이든 가슴아픈 기억이든 오늘 마신 술한잔에 녹여서 가슴속 깊은 곳에 간직하고 싶네요..
가슴아픈 기억도 나중에는 좋은 추억이 될 날이 오겠지요~
내가 사랑하는 오늘의 유머 여러분 앞날도 햇볕이 쨍쨍할거에요~^^